공음·무장면 손님맞이 분주
고창군 공음면과 무장면이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제14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4일 전했다.
무장면에서도 이장협의회(회장 김기육)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을 회수하는 등 면 소재지 환경정화를 통해 ‘고창 청보리밭 축제’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23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무장읍성축제’의 홍보와 함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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