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재향군인회(회장 임동열)가 지난 14일 향군회원 및 여성회원등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보현장체험교육을 가졌다.
통영상륙작전은 우리 해군·해병이 최초로 성공시킨 단독 상륙작전이며 유일한 공격작전으로 한국해병대의 용맹함을 외국 종군기자들이 대서특필 했던 것으로 해병의 혼이 충무의 앞바다에 영원이 묻혀 있다고 비문에 적혀 있다.
고창군재향군인회 임동열 회장은 “안보현장체험교육을 통해 향군회원들이 안보관과 국가관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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