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어르신들 상수도 문제 겪지 않도록
고창군이 홀로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물 사랑 안심지원단’을 운영하면서 선진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한 예로 고수면의 안모 어르신은 최근 가정 누수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물 사랑 안심지원단의 현장 방문을 통해 누수 문제를 조치하고 사용료 또한 감면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더 많은 군민들이 상하수도 문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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