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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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발전방향 모색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3.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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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진안군은 29일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에서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민간위탁 이후 2016년 10월부터 2017년 2월까지 5개월 동안의 운영성과와 앞으로 운영계획 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는 진안군에서 직영하던 중,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6년 9월 26일부터 진안군의료원이 수탁운영하고 있다.
 
위탁기관 공모에 선정된 진안군의료원은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이 센터장을 직접 겸임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최근 2017년 1~2월의 이용인원(1,791명) 증가율을 보면 2016년(529명) 동기간과 비교하여 238%로 큰 폭으로 증가함을 보이고 있다.
 
진안 부군수인 유근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만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북권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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