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군민이 부자 부안의 초석
7월중 부안발전 아카데미가 지난 22일 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백창희(여수백 병원 대표원장)강사를 초빙해'지긋지긋한 어깨통증 알아야 이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민선5기 부안발전 아카데미 첫 장을 열었다.
이번 강좌는 노인대학 어르신 및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창희 강사의 자신감 넘치며 핵심을 꼬집는 강좌로 2시간 강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MBC '1분 건강칼럼'으로 군민에게 이미 낯익은 목소리로 다가와 있는 백창희 원장은 어깨관절에 대한 기존 상식을 벗어나 한결 업그레이드된 지식으로 최고의 건강 강좌를 펼쳐 시종일관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강좌에 앞서 김호수 부안군수는 "민선5기 야심찬 출발 및 새롭게 변화하는 군정 추진 및 군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행정의 행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차원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안발전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 100% 만족 행정추진을 위하여 행정력을 올인하겠다“ 고 밝혔다.
부안군은 평생학습과 문화군민으로서 자긍심 함양을 위한 지식교양 프로그램인 부안발전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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