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상태바
진안 성수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3.27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 성수면은 27일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성수면 좌포리에 위치한 체련공원 근처의 하천주변, 도로주변 일대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이날 실시한 국토대청결운동은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성수면 직원 8명과 군 친환경농업과 직원 15명 등이 참가해 지난해 여름부터 불법 투기된 생활?영농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1톤 가량으로 면차로 운반하고 소각용과 재활용으로 분리 배출하였다.

박우석 성수면장은 “바쁜 업무일정 속에서도 청결활동에 참석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기찬 성수면 만들기에 많은 관심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수면은 오는 4월 말까지 국토대청결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기관, 체과 마을에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마을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