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마을 방범CCTV도 주민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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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 마을 방범CCTV도 주민안전 지킨다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7.02.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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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21일 관내 278개 장소의 마을방범 CCTV 일제점검을 2주간에 걸쳐 모두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실서는 이달 초들어 한정된 경찰인력을 대신해 각종 크고 작은 범죄예방과 발생된 범죄의 증거확보를 위해 설치되어 있는 12개 읍면 944대의 마을방범 CCTV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사항으로는 노후된 카메라 등 시설교체 및 각도 조절, 수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마을리장과 협력하여 수리케 하였다. 임실경찰서는 경찰관 1인 담당인구수는 234명이다.

김광호 서장은 “방범용 CCTV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취약지역 및 사각지대에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역도 조사하여 틈새 없는 지역방범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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