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회사 임직원 및 지역 관계자 초청,올 뉴 크루즈 양산 축하행사 개최
 

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 6일 ‘올 뉴 크루즈’의 군산공장 생산 기념식이 개최됐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성공적인 양산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조연수 부사장, 군산공장 김선홍 본부장을 비롯, 관련 임직원들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지역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양산 기념식은 케익커팅,임직원에 대한 시상, 무결점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문 낭독, 그리고 올 뉴 크루즈의 품평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올해도 신차와 경쟁력있는 제품들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며, 특히 본격 양산에 돌입한 올 뉴 크루즈의 완벽한 제조 품질을 확보해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본격 양산을 축하한다”며 “올 뉴 크루즈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호응이 국내 자동차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올 뉴 크루즈를 생산하는 군산공장과 나아가 군산지역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미디어 공개 행사 이후 폭발적인 고객 관심을 끌고 있는 올 뉴 크루즈는 8일과 9일 양일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