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민생 현장 속에서 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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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민생 현장 속에서 주민과 소통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2.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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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별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 청취 -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는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각 읍·면별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11개 읍·면 간담회를 갖는다.
 
제7대 의회에 들어 최초로 시행되는 11개 읍·면 간담회는‘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보고, 듣고, 느껴야 한다’는 것을 취지로 추진되었다.
 
박명석 의장은“군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는 기다리기보다 먼저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읍·면 간담회가 앞으로 새로운 소통 채널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읍·면 간담회 일정은 ▲7일 부귀면·주천면 ▲ 8일 용담면·백운면 ▲ 9일 상전면·진안읍 ▲ 10일 안천면·동향면 ▲ 13일 정천면·성수면· 마령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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