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이웃과 함께하는 설명절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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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이웃과 함께하는 설명절 만들기 앞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1.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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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은 설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면민들을 위로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에서는 24일 설명절을 맞이해 이서면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상당의 현금 및 현물을 전달했다.
또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소외된 다문화가정에게 성금 40만원을,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25일 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에서는 이서지역아동센터, 이서노인복지센터, 이서면 재활용선별장에 100만원상당의 현금 및 현물을 전달하였다.

이들 기관은 “이서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액이나마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매년 솔선수범해 기부에 앞장서는 여러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으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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