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정유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함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에는 운주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하여 중증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원,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종사자를 비롯한 생활인, 이용인들과 같이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격려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성일 군수는“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이 가득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에는 150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보육시설이 있으며, 간부공무원의 1시설 방문위문, 전 직원의 저소득가구와 1대 1 사랑의 고리맺기를 추진하는 등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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