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고창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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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고창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2.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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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역 농업인 대상으로 장수사진촬영, 문화공연 실시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는 16일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문화센터에서 고령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촬영과 문화공연을 지원하는 ‘농업인 행복버스’을 실시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전국 농어촌지역에 의료지원, 장수사진촬영, 문화예술공연, 무료법률상담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농촌종합복지서비스로 농식품부 와 농협중앙회,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딘 스튜디오’의 65세 이상 노후를 준비하는 장수사진촬영 및 평양예술단의 문화공연 등으로 어르신들과의 기쁨을 나눴다.
유 조합장은 “딘 스튜디오 작가님과 즐거운 문화공연을 보여준 평양예술단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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