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회현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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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회현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2.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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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역 농업인 대상으로 장수사진촬영, 문화공연 실시

농협중앙회전북본부의 회현농협(조합장 유창수)은 12일 군산 내 고령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촬영과 문화공연을 무료로 지원하는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실시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전국 농어촌지역에 의료지원, 장수사진촬영, 문화예술공연, 무료법률상담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농촌종합복지서비스로 농식품부 와 농협중앙회,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에는 딘 스튜디오와 평양예술단이참여, 회현 지역 65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촬영과 문화공연으로 기쁨을 선사했다.
유창수 조합장은 “딘 스튜디오 작가님과 즐거운 문화공연을 선사한 평양예술단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농협이 좀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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