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산물 ‘예담채’제주권 시장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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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산물 ‘예담채’제주권 시장 정착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2.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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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하나로마트 전북 농산물 판매전 릴레이로 열려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제주도 중문농협 및 제주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전북대표 농산물 모음전’을 열고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는 진안, 무주 사과릴레이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산량 증가로 어려움에 처한 사과, 생강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배, 토마토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생산되는 총 5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는 통합판촉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은 “고객 입장에서는 값싸고 질 좋은 것을 찾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안전한 국산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고, 전북 농산물도 직접 보고 살 수 있어 좋았다.”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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