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특산물 일본 신시장 개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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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특산물 일본 신시장 개척 강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2.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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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슈퍼체인 매장 전북 농특산물 특별판매전 개최

전북도와 전북농협, NH무역이 일본 도쿄 내 슈퍼체인인 도리센 60개, espot 60개 매장에서 지난 2~4일, 8~13일 2차례에 걸쳐 9일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가는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특판전은 남원의 파프리카와 정읍 애호박·새송이버섯, 임실 취청오이 등 8개 품목이 80여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전에서는 시식판촉과 가격할인으로 한인 뿐 아니라 일본의 소비자에게 국내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일본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일본소비자의 반응을 살핀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일본, 대만에 배, 파프리카 등 지속적인 수출로 전년 동기 대비 150만 달러 증가한 2,200만 달러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을 계기로 전북농특산물이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품목도 확대될 수 있도록 판매농협 구현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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