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사료 안전성 개선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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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사료 안전성 개선 방안 찾는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2.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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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료품질 안전관리 개선방안 국제 학술토론회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5일,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에서 국내외 사료안전관리 동향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사료품질 안전관리 개선방안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와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 100명이 참석하며,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변화하는 국내외 상황에 맞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사료품질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연구결과와 연구동향 등을 발표한다.
중앙대학교 길동용 교수는 주제발표자로 나서 ‘사료 안전성 저해 유해물질 관련 국내외 연구동향’을 소개한다.
먼저 ▲일본 농림수산소비안전기술센터(FAMIC) 토시야키 야마타는 ‘일본의 사료품질과 안전관리정책 방향’ ▲강원대 신종서 교수는 ‘국내 섬유질배합사료(TMR) 안전관리’ ▲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다니엘 바타글리아는 ‘세계 사료산업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국의 사료안전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종합토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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