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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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 성대히 열려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9.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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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회장 박중하)는 5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농촌의 꿈과 희망을 심는 화합의 ‘제19회 한국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 가족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군산시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단결을 통해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는 전문경영인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에는 자매도시인 한농연 김천시연합회 임원 40여명이 군산을 방문해 상호 우호와 친선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박중하 한농연 군산시연합회장은 “이번행사는 농업경영인 가족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결의의 장”이며, “농업경영인들이 앞으로도 농업의 흐름을 앞장서서 이끌어 가자는 다짐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양원 군산부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현재의 어려운 농업 현실을 직시하고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우리 농촌의 미래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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