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안경 서지만 대표, 어려운 이웃에 맞춤형 안경 후원
군산시 나운2동 맞춤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군산 1001 안경점(대표 서지만)이 ‘사랑의 맞춤형 안경’ 100점(500만원 상당)을 후원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안경 구입 및 교체시기를 놓쳐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이웃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시력 악화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
1001 안경점 서지만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되도록 맞춤형복지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낙삼 나운2동장은 “나눔의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여 나운2동에 복지허브화의 꽃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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