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있고 희망찬 김제! 양성평등으로 더욱 환하게, 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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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있고 희망찬 김제! 양성평등으로 더욱 환하게, 빛나게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7.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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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한마당 잔치 성황리 개최

 김제시(시장 이건식)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8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계 리더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와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제21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범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시장 부인인 남정숙 여사, 전북도지사의 부인인 오경진 여사, 김종회 국회의원, 나병문 시의장과 시의원, 남성리더 등이 대거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또한, 직장내 공동어린이집을 설치한 (주)참고을을 비롯,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 대한 시상식과 여성단체의 활동 사진 영상전시로 시민들에게 여성단체의 화려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2부 행사로는 나태주 시인과 가수 진성을 초청,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식 결집의 장을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장식하였으며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김제시청에서는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매주 금요일은 가족사랑의 날로 정하고 6시 정시면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속에서 일·가정 양립의 정책 체감도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순애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일·가정 양립 문화의 확산이 양성평등의 핵심이며 여성계 발전으로 더욱 경쟁력있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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