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순창군수 귀농박람회 ‘이장과 군수 토크쇼’출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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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순창군수 귀농박람회 ‘이장과 군수 토크쇼’출연 홍보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7.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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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3일까지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참석, 순창군 우수부스 선정


 
황숙주 군수가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이장과 군수’라를 주제의 토크 쇼에 참석해 귀농귀촌 1번지 순창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미래성장동력으로서 농업과 농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행사로 전라북도 내 귀농관련 기관이 70여개가 넘게 참여한 행사였다.

순창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선배 귀농인들이 주축이 된 귀농귀촌상담실을 운영하고 흙건축연구소 ‘살림’에서 독특한 생태건축관을 운영해 예비귀농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후에는 황숙주 군수가 인계면 중산리 양환욱 이장과 대화를 통해 순창의 귀농정책을 홍보하는 독특한 행사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황 군수는  순창군이 왜 귀농귀촌 정책을 군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지 왜 순창이 귀농귀촌 최적지인지에 대해서 진솔하게 대화를 나눴다

황군수는 “지금 농촌은 어느 곳이나 인구 과소화 현상을 겪고 있는데 그 해결책을 귀농귀촌에서  찾고 있다” 면서 “순창군은 전통장류의 본고장으로 아직 청정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고 따뜻한 이웃 주민들이 있는 곳이다 특히 귀농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문제에 대해 귀농인 마을, 임시둥지사업, 셰어하우스 등을 건립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다양한 소득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군의 귀농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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