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순창지사, ‘클린순창’ 만들기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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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순창지사, ‘클린순창’ 만들기에 동참’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6.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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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 후
▲ 정비 전
한전 순창지사(지사장 신현호)가 도심지 노후된 전주도색판 정비를 통한 ‘클린순창’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지난 해 순창의 관문 중앙로 주변 전력설비를 일제 정비한데 이어, 미관개선과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노후 전주도색판 전수조사 및 일제 정비에 착수했다.

‘관광의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순창읍내 지역 정비는 물론이며 여타 순창군 내의 10개면에도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지난 5월말부터 순창읍내 도심지는 이미 정비가 진행 중이며 6월 중에는 모든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순창군 내의 여타 면지역도 조사된 대상을 토대로 신속히 정비에 나서 7월 중에는 모든 정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전 순창지사는 이번 정비작업을 통해 순창군의 캐치 프레이즈인 ‘클린순창’에 이바지함은 물론, 쾌적하고 깨끗한 순창을 만들고 전기사용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전력설비 정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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