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간, 해빙기에는 추락 등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운전 시 안전사고예방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겨울철에 얼었던 지반이 동결과 융해로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땅 속의 수분 등의 증가로 도로에 낙석이 발생하기 쉽다고 한다. 특히 새벽녘에 결빙된 도로, 터널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낙석, 결빙 으로 인한 교통사고위험성이 있으므로 안전운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공사장, 노후된 축대나 옹벽의 붕괴 등 생활주변에서 많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많은 보행시에도 안전사고에 항상 대비하여야하며 주위에 위험요인을 발견할 시 즉시 신고해야 한다.

해빙기 안전사고는 경찰, 지자체 공무원 등 주민들 스스로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장비를 챙기는 등 위험구간 및 교통사고다발지점에서는 서행하는 등 안전운전 하여야한다.
봄이 오는 시점에서 경찰에서는 추락사고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더욱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협조와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성숙한 주민의식이 필요할 때이다.
 

신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