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량 후보, 현직 교육공무원 선거개입 차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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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량 후보, 현직 교육공무원 선거개입 차단해야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5.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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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감 오근량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창교육청이 선거법 위반 협의로 압수수색을 당한 보도와 관련, "전북교육청 내 교육비리의 일단이 밝혀진 것으로 인사특혜와 선거에서의 논공행상을 미끼로 교육관리직을 임용하는 인사비리 관행과 깊은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오후보는 "교육감이 되면 잘못된 인사비리 관행을 척결하고, 유리알 같은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해 2만4천 교직원에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는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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