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열 후보, "삼천동을 마을자치경제문화특구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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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열 후보, "삼천동을 마을자치경제문화특구로 만들겠다"
  • 박정호 기자
  • 승인 2010.05.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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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마을자치경제문화특구 삼천동 5대 정책 약속
삼천1·2·3 최형열 도의원 릴레이 정책나들이 3- 주민자치단체를 찾아


‘비판과 견제를 넘는 대안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건 삼천동1·2·3 최형열 도의원 후보가 릴레이 정책나들이 3번째로 27일 아파트 자치회 등의 주민자치 조직을 찾았다.

최후보는 지속가능한 마을자치경제문화특구로 삼천동을 만들겠다며 5대 정책을 약속했다.

잘살고 편안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마을 부흥운동을 통한 사람 중심의 삼천동 르네상스프로젝트 추진, 사람으로 향기나고 이웃으로 정이 통하는 삼천동마을공동체성회복, 주민의 생각과 주민의 희망을 직접 마을 곳곳에서 실현하는 마을주민직접자치운동 추진, 해외연수교류, 마을 단위 경제교류 등의 국제적인마을교류운동, 마을 축제 개발 육성, 도심농업, 여성 및 고령친화 마을공동작업장 등의 마을공동체경제 및 문화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것. 

최 후보는 " 5대 정책 목표는 마을 주민 조직이 직접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대안자치, 대안경제 활성화 운동으로 주민과 주민의 연대에 의해 실현되는 사회연대다."며 "사회연대는 부익부 빈익빈의사회양극화 추세 속에서 스스로 일어서는 마을 독립운동"이라고 주장했다.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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