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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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1.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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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구제역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할인판매는 내달 5일까지이며, 개인은 최대 30만원어치를 구매할 수 있다.

도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의 촉진을 위해 관내 각급 관공서와 기관단체, 기업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에 적극 동참을 요청했다.

매월 1인당 3만원 안팎의 상품권을 정기 구입하는 도청 공무원들의 연간 상품권 구매액은 8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전북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실적은 총 479억원으로 전년도(282억원)대비 70%가량 증가했다.

온누리상품권은 농협, 전북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개 은행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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