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후 단독주택 주거환경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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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후 단독주택 주거환경 개선 나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1.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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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하우스센터 전문인력 12명 채용 사업 준비 완료
전주시가 노후 주거지 내 단독주택 거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해피하우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해피하우스센터는 올해 주거복지 4명과 전기 4명, 건축·설비 4명 등 총 12명의 신규 전문인력 채용을 완료함에 따라 2016년도 해피하우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공개모집방식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채용된 이들 해피하우스 전문인력들은 앞으로 각각 해피하우스 인후센터와 노송센터, 완산센터, 팔복센터에 각 분야별로 1명씩 배치돼 주민들에게 해피하우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해피하우스센터는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전국평균소득 이하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유지관리와 에너지 효율개선,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난해 9월 전주 북부권에 팔복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현재 4개 센터 15개 동으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되고 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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