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완산구‘찾아가는 복지’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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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완산구‘찾아가는 복지’총력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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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는 지난 12일 2016년 “더 시민 속으로, 더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행복한 전주 만들기”에 나섰다. 2015년 완산구는 따뜻한 복지 지원 강화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행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맞춤형급여 개편에 따른 신속·정확한 조사로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맞춤 건강 코디네이터 사업, 긴급 위기가정 2,221세대에 15억 지원 등,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면서 맞춤형 복지 구현에 힘써왔다.2016년 달라지는 복지제도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연금 등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 확대,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확대 시행,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 장애인보장구 지원 단가 및 품목 확대(5개) 등 많은 제도적 변화가 있다.또한 위기가구의 경우 세대의 위기 정도에 따라 대상자를 위기가구, 관심가구, 사례관리 가구 등으로 구분해 체계적,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관리함과 동시에 복지관 등 민관협력을 통해 지원 중복 방지를 통한 효율적인 복지행정 추진, 지역사회 이웃돕기 문화 활성화 및 확산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전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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