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에 ‘따뜻한 나눔’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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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면에 ‘따뜻한 나눔’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12.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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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소성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소성면 출향인 ㈜범양정밀 송계빈 대표는 지난 10월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달 30일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소

송계빈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성면 샘골목장(대표 오방근)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소성면 주동주유소(대표 문상호)에서 50만원을 기탁했다.

○...소성면 화연교회에서 20만원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참농(대표 한병길)에서는 11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10kg 기준)을 기탁했다.

한편 소성면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희망2016나눔캠페인’에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성면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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