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교회, 이웃돕기 사랑 실천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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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교회, 이웃돕기 사랑 실천 ‘훈훈’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12.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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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가져

부안 주산교회(목사 김문갑)는 성탄절을 앞두고 교인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미 쌀20kg 40포 (200만원상당)를 주산면사무소(면장 김연식)에 기탁했다. 주산교회는 5년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하는 쌀은 2015년 연말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했으며 관내 저소득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주산교회 김문갑 목사는 “연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 되었다며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는 바람 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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