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신임 행정부지사로 김일재 행정자치부 인사기획관이 취임했다.
김일재행정부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행자부와 UN등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등 중앙 정치권과의 창구역할을 하겠다”서 “예산확보 등 국책사업을 수행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창 출신인 김일재 신임 도 행정부지사는 전북도 기획관리실장과 UN 사무국(경제사회처)·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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