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부안 설숭어축제’와 ‘제4회 부안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이 만났다.
기존 설숭어 축제에 부안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작품들을 더한 것이다.
이번 진행된 페스티벌은 지역축제와 함께 공동 개최함으로써 지역민의 협력과 노력으로 더욱 풍성해진 결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동으로 이번축제를 개최한 부안상설시장상인회(회장 남정수)와 부안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김성구)는 ‘축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시장상인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지역축제로 성장시키자’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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