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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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 선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12.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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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 해 전주시 문화예술계를 빛낸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는 지난 15일 문학부문 이광재 작가 등 제26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
영광의 제26회 예술상 선정자는 △문학 부문 이광재(52세, 작가/월간 개벽신문 논설위원) △무용 부문 이해원(39세, 한국무용무용가/전북대 시간강사) △미술 부문 송재명(53세, 화가/전주전통문화관 관장) △사진 부문 전종권(68세, 상업/자영업) △연극 부문 이술원(57세, 연극인/전주시립극단 무대감독) △건축 부문 강문수(58세, 건축사/건축사무소 대표)씨 등 모두 6명이다.
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8개 부문 12명에 대해 예술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호텔르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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