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재향군인 여성회, 따뜻한 사랑의 연탄배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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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재향군인 여성회, 따뜻한 사랑의 연탄배달 전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12.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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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강인자)는 지난 11일 부안 백산면에서 추운겨울철 힘들게 지내는 불우이웃세대에 사랑의 연탄 500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강 회장과 회원들은 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환한 미소로 연탄나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참여한 회원들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을 필요로 한 분들에게 한줄기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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