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초등학교(교장 전은희)는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소프트웨어 교육 수기 및 앱 공모전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신나는 소프트웨어 교육 수기 공모전 주제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인한 학생과 교사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초·중·고 교사 75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심재국 교사(봉동초등학교)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교사 부문 대상을 받은 심재국 교사는 ‘소프트웨어교육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다!’라는 주제로, 학교에서 시작해 지역사회와 세계로 SW교육을 확산시킨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앱’을 주제로 진행된 앱 공모전에서는 130여편 중 봉동초등학교 6학년 박찬휘 학생(지도교사 심재국)이 최우수상에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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