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재단 CI 공모전’ 심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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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재단 CI 공모전’ 심사 완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12.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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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수상작 없이 2등, 3등 선정...오는 24일까지 공모전 재개최

(재)완주문화재단은 지난 2일에 ‘재단 CI 공모전’의 심사를 마치고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재단 CI 공모전’은 11월 2일부터 11월 20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출품된 작품들을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적합성, 심미성, 독창성, 활용성, 완성도 총 5개 항목으로 심사를 마쳤다.

당선작에는 2등 유정현씨가 3등 권지영씨가 선정되었으며, (재)완주문화재단의 CI로 활용될 1등작은 추후 재공모를 통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접수된 뛰어난 작품들이 출품되었지만 독창성이 부족하고 완성도가 낮아 완주문화재단에 걸맞는 적합한 작품은 없다는 것이 공모전을 재공모하는 이유이다.

이번 공모전 역시 (재)완주문화재단의 목적과 비전이 함축적이고 개성 있게 표현된 디자인 공모를 통해 경쟁 선별로 진행된다.
공모부문은 CI 기본도안 및 구성안 1식(심벌, 로고타입, 시그니처)으로 응모 가능하며 신청서 1부를 첨부하여 출력물을 우편접수하면 된다. 추후 수상자에 한해 jpg파일 및 ai파일을 추가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오 7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심사는 12월 말에 진행되어 1등(1팀)이 선정된다.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접수는 완주군청홈페이지(www.wanju.go.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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