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예방지도사 양성과정”수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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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ㆍ스마트폰 중독 예방지도사 양성과정”수료식 열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9.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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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지난 21일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인터넷ㆍ스마트폰중독 예방지도사 양성과정』이 110시간 36차시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평생학습을 통한 경력개발 및 자격취득으로 학습형 일자리 창출 및 성공적 사회진출과 학습으로 시작하는 제2의 인생설계에 기여하기 위하여 진행된 사업으로서 최근 정부의 인터넷예방지도교육 의무화에 맞춰 관련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전문인력양성과정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의 질 확보 및 체계적인 학습과정 운영을 위해 ‘전북인터넷중독 대응센터’의 자문과 인터넷.스마트폰 예방지도강사인 조은숙.임국환 전문 상담사를 위촉하여 교육하였으며, 국가인증 자격증인 IEQ(인터넷윤리지도사) 자격과  IEQ관리사등 총 2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학습자(김현진씨)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앞으로의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아주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인재양성과 안상일 과장은 "평생학습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김제시의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추수 동아리 사업이나 평생학습 관련사업에 합격자들이 현장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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