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016년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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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016년사업 확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9.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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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농촌중심지활성화 신규 공모사업으로 김제시 금산면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참여하며, 소재지 거점기능을 강화하는 소재지 활성화사업으로 2016년부터 4년간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된다.

 

공모사업 확정까지의 일정으로 지난 1월 전라북도의 평가, 3월 농식품부의 평가, 기재부의 예산심의를 거쳐 금번 사업대상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기존의 인프라구축 위주의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을 개편한 사업으로 복지, 문화, 경제등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인근 배후마을과의 접근성을 확대, 읍면중심지와 주변마을이 관련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므로서 농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침체된 읍면소재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살고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공모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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