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 추석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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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 추석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총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9.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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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면장 조종현)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무질서하고 무분별한 광고물이 거리 환경을 해치고 있어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불법광고물정비에 한창이다.

청결한 문화시민거리 조성을 위해 문화시민운동 실천협의회 위원들과 면직원 그리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활동은 특히 시기가 지나 퇴색되거나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도로변에 무단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하였다.

조종현 용지면장은 “도로변에 마구잡이 걸려있는 불법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에도 위험이 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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