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추석맞이 도시공원 환경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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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석맞이 도시공원 환경정비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9.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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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심내 생명 숲인 성산근린공원 등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일제 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시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시민문화체육공원 등 총 15개소의 공원에 대해 추석 전까지 시설물 정비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녹지환경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공원녹지내에 무성히 자란 잡초에 대하여 녹지인력 등을 투입하여 공원녹지와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또한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 놀이터 시설물을 점검하여 훼손되거나 노후 된 시설물을 정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 이미지 제고 및 시민들을 위하여 “추석 연휴기간에도 수변공원 등 탐방객이 많이 찾는 공원에 대해서는 순회 근무자를 배치하여 도시공원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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