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심원치안센터 대형 덤프트럭 교통사고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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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심원치안센터 대형 덤프트럭 교통사고예방 홍보
  • 김종성
  • 승인 2015.09.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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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 심원치안센터(센터장 안재엽)는 9월에 접어들어 덤프트럭 등 대형차량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사고요인행위 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금년 8월부터 심원면 두어리 해안가에서 진행중인 “프리미엄 갯벌지구 조성사업” 토목공사에 수 만톤의 흙을 매립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대의 대형 덤프트럭이 반복운행을 하며 비좁은 소재지를 통과하고 있는 실정.

심원면은 고창군에서 유일하게 소재지 우회도로가 없는 곳이어서 주·정차 문제로 교통상황이 항상 복잡한 곳이다.

또한 심원면을 통과하는 국도 전 구간이 편도 1차선인 관계로 대형덤프 트럭들의 잦은 질주로 인해 주민들은 불안해하며 교통단속의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이에 심원치안센터에서는 덤프트럭의 대표자 및 운전자들에게 서행운전을 유도하는 한편 안전운전에 대한 전방위 홍보를 하며, 특히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서는 단속활동을 펼치며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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