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풍요로워지는 가을문턱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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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풍요로워지는 가을문턱에 서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9.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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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지평선아카데미는 가을향기 묻어나는 이야기속으로

계절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운영하는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가을향기 묻어나는 이야기속으로”라는 테마로 마음을 더욱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9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첫주인 3일(432회)에는 김경집 인문학자를 초청 “당당하게 나이 들어가기”란 주제로 제433회인 10일에는 최은미 휴먼서비스아카데미 원장을 초청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비스”란 주제로 , 17일(434회)은 방송인 김학래씨를 초청하여 “유머는 돈이다“란 주제로  광활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평선아카데미 체험의날“을 운영한다

 

9월 마지막 강연인 24일(435회)에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 특강으로 강지원 변호사를 초청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기”란 주제로 ‘지금 우리는 행복한가’를 생각해보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안상일 인재양성과장은 “9월 지평선아카데미는 가을바람에 실려오는 가을 향기처럼 서서히 마음을 물들여 가는 강연이다.”라고 하면서 매주 목요일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강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면 한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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