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울리는 ‘보이스피싱’ 민?경 합동하여 피해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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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울리는 ‘보이스피싱’ 민?경 합동하여 피해 막자!
  • 김종성
  • 승인 2015.08.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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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대형마트 금융권 찾아 보이스피싱 홍보 캠페인 펼쳐~ -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고창지역 마트, 금융기관 등과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범죄 단속, 제도 개선 및 대국민 피해예방을 홍보 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창경찰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지난 28일 농협하나로마트,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를 찾아 전화금융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금융사기 피해가 여성의 비중이 높은 점에 따라 대형마트 주이용 고객인 여성들의 피해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사죄 전반에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신일섭 고창서장과 경찰관들은 각각 ‘통장 및 현금카드 매매?양도는 범죄입니다’, ‘수사관?금융감독원?금융회사 사칭 보이스피싱 절대 주의’라고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여성고객들을 일일이 만나 홍보용 리플릿, 부채, 물티슈 등을 배포하였다.

신일섭 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사회 전반의 관심을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고창경찰은 금융권 및 지역마트 등과 긴밀히 협력해 금융사기 단속, 제도 개선 및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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