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署, 112타격대 하계훈련으로 힐링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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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署, 112타격대 하계훈련으로 힐링시간 가져
  • 김종성
  • 승인 2015.08.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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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27일 고창군 해리면 동호해수욕장 등에서 112타격대와 지휘요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야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하계 야영훈련은 지난 7월초 광주 하계 U대회 및 을지연습, 북한 포격도발에 이은 비상근무 등 본연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사회 안정 확보에 기여한 의경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단결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해수욕장 물놀이와 미니축구, 족구 운동, 닭싸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간 쌓였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일섭 고창경찰서장은 전일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특별교양(정훈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날 훈련에도 직접 방문해 대원들과 함께 족구, 배구 등 경기에 참여하며 호흡을 맞추며 그간 더위로 지친 피로를 해소하며 대원간에 화합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당부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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