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내리는 한옥마을, 한옥마을서 시낭송 문화행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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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내리는 한옥마을, 한옥마을서 시낭송 문화행사 기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6.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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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예원예술대학 평생교육원 교육생 40명 시낭송 힐링포엠  행사
-전주시 한옥마을 은행나무정에서 매월 넷째주 시낭송 문화행사 기부

시가내리는 한옥마을(대표 오서영)이 전주교대 평생교육원과 예원예술대학 평생교육원 시낭송 힐링포엠 상반기 교육을 마감하면서, 교육생 40명은 합동으로 시낭송 발표회 및 시에 대한 정보 교류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시낭송 교육을 통해 습득한 재능을 한옥마을 관광객과 지자체 순창 벚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시가내리는 한옥마을’은 비영리단체로서 회원 45명이 2012년 8월부터 시낭송 수업과 한옥마을 시낭송 발표 및 각종 지자체 행사에 참여 시낭송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지며 천년고도의 전주소리문화를 알리는 도우미 역할과 함께 전통 한옥마을 찾는 전국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재능기부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넷째주 오후 4시에 한옥마을 은행나무정자에서 시낭송 공연을 한다.
시를사랑하고시에대해관심이있는분은다음까페‘시가내리는한옥마을’(cafe.daum.net/oh-seo-young)에 가입하면 보다 많은 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은 시낭송 수업을 통해 시에 대한 이해와 시 창작 활동 등 문화활동을 넓혀 나가고 있다.
오서영 대표는 “회원들의 한옥마을 시낭송을 통해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과 크고 작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있더. 또한 현대인들의 문화활동 등에 취미를 갖는이가 줄어들고 있는 시대에 폭 넓은 문화활동의 길을 안내해 줘 문화의 도시 전주 한옥마을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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