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수술 받은 아동에게 깨끗한 공부방 선물
GS칼텍스 전북지사(지사장 함동균)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은 ‘저소득빈곤가정아동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캠페인을 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하였고, 금일 8,9호점 동시 개보수를 실시하였다.
저소득층 공부방 지원을 위해 GS칼텍스 전북지사 임직원은 자발적 모금으로 700만원을 마련하였고, 금일 심장 수술을 받아 깨끗한 환경이 필요한 아동과 책상도 없는 방에서 옹기종기 꿈을 키우는 4남매에게 공부방을 선물하였다.
한편, 전북지사 임직원 및 물류센터 직원은 기금마련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도배장판, 책상 및 의자, 책꽂이, 옷장 등을 직접 고르고 설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함동균 GS칼텍스 전북지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공부방을 꾸며줘서 정말 보람되었다. 아이들이 깨끗한 공부방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공부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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