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재능 여름 시낭송가 축제』군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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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능 여름 시낭송가 축제』군산에서 열린다!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5.06.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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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능 여름 시낭송가 축제』가 오는 8월 14일(금)부터 8월 16일까지(2박3일) 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백릉 채만식 선생의 “탁류 길거리인문학”과 시를 주제로 한 행사로 열린다.  (참석예정 : 250명)

전국 시군에서 선발된 재능 시낭송가들의 축제인 이번 행사는 채만식문학관 인근과 금강의 세계시인공원, 옥구농민 항쟁비, 임피향교, 최호장군 유적지(충의사), 발산초교 유적지(국보 및 유물, 시마타니 금고), 임피역사, 임피중학교, 채만식(생가터, 집필가옥, 묘소), 구 조선은행, 근대역사박물관, 동국사, 일본식 가옥, 월명공원 등을 배경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남통영시에서 10여년간 정기행사로 열렸으나, 올해는 전북 재능시낭송협회[회장: 류명희(전주대 교수)], 전북영상협회, 전북문협 등이 참여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 5월 25일(월) 실사단이 채만식문학관에서 시낭송을 마치고, 주변여건과 환경이 잘 갖추어진 군산시에서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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