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김종빈 전 검찰총장 초청 청원 소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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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김종빈 전 검찰총장 초청 청원 소양교육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5.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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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자세 및 선진 시민의식에 대한 배움터

김제시(시장 이건식)가 김종빈 전 검찰총장을 초청하여 지난 6일 직원 대상으로 특별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명의 직원대상으로 ‘한국의 선진화 지표 및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이루어졌는데, 명사의 법조계에서 쌓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한 선진 시민의식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한층 더 배우는 소중한 교육이었다는 평이었다. 

또한, 이 시장은 특강 후 김종빈 전 검찰총장과 함께 벽골제를 방문하여 벽골제 발굴 및 복원 현황과 새만금 방조제 행정구역 관할 결정에 대한 김제시의 입장에 대해 설명하고 조정래 문학관 등을 둘러봄으로써 김제시를 알리는데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유춘기 행정지원과장은 “우리나라가 보다 나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공무원의 청렴과 선진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소중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원의 소양을 위해 유익한 교육을 기획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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