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완주산업단지 교통시설 개선을 위한 『기업인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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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완주산업단지 교통시설 개선을 위한 『기업인과 소통의 장』 마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4.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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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국민편의 교통시설 개선을 통하여 주민 위주 밀착형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주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원석 서장은 교통안전과 소통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산업단지 진흥회의 건의사항과 자체점검을 통하여 중앙선절선 및 PPLT(직진신호시 비보호좌회전) 설치 등 현실에 맞는 교통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 기업체와 완주경찰서간 대화의 채널을 마련하여 일시적이고 수혜적인 정책 집행에서 탈피하고자 간담회를 열고 교통시설의 지속적인 개선을 함께 하자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만남이 이루어 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완주산업단지 진흥회 김영보 회장은 “기업체 진출입시 중앙선침범을 할 수밖에 없어 교통법규 위반 범법자가 되어 왔으나 이제 마음의 한구석 응어리를 푼 것 같다”고 말했다.

최원석 서장은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교통시설 개선은 기업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개선시 체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교통정책을 펼치는데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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