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지청, 나라사랑 전주여성합창단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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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 나라사랑 전주여성합창단 창단연주회 개최
  • 송미숙
  • 승인 2015.03.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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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나라사랑 전주여성합창단의 창단식 및 창단연주회가 오는 28일 오후 4시 전주 바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전주여성합창단”은 아름다운 합창에 나라사랑 정신을 담아 국민들의 애국심 함양에 앞장서고, 밝고 맑은 합창의 하모니로 단원 상호간의 화합은 물론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아름답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창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리톤 우인택 교수, 클라리네스트 한소희, 35사단 군악대 등이 특별출연하며 나라사랑 전주여성합창단은 향후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 광복절 계기행사, 각종 보훈행사 등에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주보훈지청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광복 70년, 분단70년을 맞아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단 극복 캠페인을 추진하여, 국민들의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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