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4대악 근절을 위한 치안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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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4대악 근절을 위한 치안설명회 개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3.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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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12일 임실군 노인대학 학생 200명을 상대로 4대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경찰은 4대악 근절 추진 1년차 ‘기반조성’, 2년차 ‘내실화?고도화’에 이어 3년차인 2015년은 4대악 근절 업무를 ‘경찰의 기본업무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에 따라 ‘주민을 찾아가는 4대악 근절 치안설명회’를 년 중 실시해 국민에게 4대악 근절을 위한 경찰의 활동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유도해 주민과 함께 4대악 근절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안상엽 임실서장은 “4대악 관련 범죄예방 및 수사 뿐 만 아니라 관계기관?단체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피해자 통합지원단’을 운영하고, 경찰서에 ‘피해자 보호지원관’을 지정하여 수사초기부터 사후관리까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을 강화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도 주력할 것이다.”며, 4대악 등 범죄예방을 위한 경찰활동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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